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171129 보광동.



가끔 친구들이 묻는다. 
이태원에 오면 어딜 가야하냐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집 밖에 떠오르는 곳이 없다.
우리집 아니면 헬카페.
거기 아니면 그냥 아무데나.

볕이 좋은 날,
모과 한 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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